top > 東アジア・中国・台湾 > 日本
본 기사는 실제로 영화 『 너의 이름은。 』을 한번 본 적이 있는 분 전용으로 집필했으며, 『 너의 이름은。 』에 나오는 장면의 이미지와 그 무대가 된 실재하고 있는 장소의 사진을 비교하며 기재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복습을 하고 보다 감정 이입할 수 있게, 『 너의 이름은。』의 영화 작품 자체의 해설과 작품 소개 이야기와 줄거리의 해설도 하고 있습니다。
스포일러 요소도 많이 포함하기 때문에 아직 『 너의 이름은。』을 보지않은 분은 성지 순례지의 해설인 기사의 중반 이후를 보거나 아래의 목차를 확인하고 읽고 싶은 부분만을 선택하여 보십시요.
"아직 이 영화는 보지 않지만 그래도 괜찮아!"라고 하시는 분은 계속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후반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관련 작품의 소개와 스토리 줄거리의 해설도 하고 있습니다.
『 너의 이름은。 』을 계기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팬이 됬다는 분은 꼭 다음의 감상작품 선택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기사에서 해설 해 주었으면 하는 내용 이외에 『 너의 이름은。 』과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영화의 리뷰나 소문등이 있으시면 꼭 TABI CHANNEL 편집부 까지 부담없이 연락해주세요.
본 기사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되어 있습니다.
기사 전반：영화 『 너의 이름은。』의 작품 소개, 줄거리 이야기 해설, 등장 인물의 출연성우 소개 『 너의 이름은。 』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수수께끼나 의문점의 해설·고찰.
기사 중반：『 너의 이름은。』의 무대였던"성지"의 소개, 성지 순례 맵,"성지"영화의 등장 장면과 비교.
기사 후반：『 너의 이름은。』감독인 신카이 마코토씨의 관련 작품의 소개와 줄거리의 해설.
덤：기타 추천 애니메이션 성지순례 기사를 소개합니다.
기사 앞부분은 작품 소개와 더불어 줄거리나 영화 스토리의 자세한 해설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스포일러가되기 때문에 영화를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성지 순례지의 해설인 기사의 중반 이후부터 보세요.
※ 스포일러주의 『 너의 이름은 。』 의 줄거리와 해설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１： 미츠하의 도시에 대한 동경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２： 미츠하와 타키에게 생기는 몸이 뒤바뀌는 현상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３： 몸이 뒤바뀌는 현상의 끝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４： 타키가 아는 미츠하의 진실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５： 타키와 미츠하의 기적의 뒤바뀜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６： 미츠하와 뒤바뀐 타기에 의한 이토모리 마을의 방어작전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７： 타키의 의지를 이어받은 미츠하에 의한 이토모리 마을의 방어
『 너의 이름은 。』 의 스포일러인 줄거리와 해설 ８： 이야기의 결말
奥寺 ミキ （ 오쿠데라 미키 ）： 타키의 아르바이트 선배
勅使河原 克彦（ 테시가와라 카츠히코 ）： 미츠하의 친구
ユキちゃん 先生 ( 유키 선생님 ) ： 미츠하의 고등학교 고전 선생님
『 너의 이름은 。』 의 미스터리 ・ 의문을 철저히 해설 ・ 고찰
왜 미츠하와 타키 사이에 뒤바뀌는 현상이 발생 했는가 ？
『 너의 이름은 。』 의 무대 、 성지순례 ＜ 도쿄 편 ＞
『너의 이름은。』에 이르기까지의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소개
그럼 우선 『너의 이름은。』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의 복습부터 시작합니다.
우선 너의 이름은。의 줄거리와 대략적인 내용을 복습하겠습니다!
신카이 마코토가 감독과 각본을 지낸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2016년 8월 26일 전국 약 300관에서 개봉했다
전작 『 언어의 정원 』은 전국 23관에서 공개했기 때문에 힘이 들어간 상태가 그대로 나오고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개요는 도쿄・요츠야에 사는 남자 고교생 타치바나 타키와 기후・히다에 사는 여고생의 미츠하 사이에 생긴 몸이 뒤바뀐 현상을 통해서 낯선 사람들을 이끌어 지도하는 모습을 약 1000년에 한번의 혜성의 대접근 과 관련시키고 섬세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에는 『 토라도라 』(2008년~2009년), 『 그 날 봤던 꽃의 이름을 우리들은 아직 모른다. 』(2011년), 『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2015년)을 담당하던 다나카 마사요시가, 작화 감독에는 『 모노노케 히메 』(1997년), 『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2001년), 『 파프리카 』(2006년)을 담당했던 안도 마사시가, 더 이상 없을 정도의 호화 제작진으로 도전한 주옥의 작품입니다.
이런 배경에서 『 너의 이름은。』은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 주목을 모으고 있었어요.
공개 후 예상을 뛰어넘는 대히트로 공개 52일에서 총 흥행 수입은 150억엔을 돌파하며 역대의 누계 흥행 수입 랭킹에서는 지브리 영화인 『 벼랑 위의 포뇨 』에 이어1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미야자키 하야오가 다룬 『 바람이 분다 』 이후 지브리 영화에서 처음 100억엔을 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여기에서는 너의 이름은의 개요 정도의 줄거리보다 더 깊은 내용에 대해서 기재를 하게 되니 스포일러 요소밖에 없습니다.
아직 본편을 보지 못해"스포일러만은 제발"이란 사람은 건너뛰어 읽어주세요.
그러면 너의 이름은의 순서대로 기재합니다.
기후의 산중에 있는 이토모리 마을에 살고 있는 고등 학생의 미츠하는 지역 주변에 아무것도 새로운 것이 없는 시골에 넌더리가 나고 있었습니다.
미야미즈 신사의 가계에 태어난 미츠하는 무녀를 하면서 지루한 고교 생활을 보내며, 뭐든지 있는 도시 도쿄에 대해 동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미츠하가 깨어나고, 함께 살고있는 할머니 이치하와 여동생인 요츠하가 어제 미츠하의 모습이 이상했다고 말합니다.
미츠하는 어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학교에 가도 동급생으로 사이가 좋은 텟시와 사야카에게도 어제는 모습이 이상했다고 말합니다.
주위에서 그렇게 말하지만 아무것도 기억 나지 않고, 학교에서는 노트를 펴자 거기에는 생각지도 못한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그것은 「넌 누구냐？」라는 문자입니다.
진상은 미스터리에 휩싸인 채 미츠하는 미야미즈 신사의 무녀 행사인 쿠치카미자케를 하게 됩니다.
너의 이름은에서 묘사된 쿠치카미자케란, 우선 쌀을 입에 넣고 씹고 그것을 용기에 담아두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술을 말합니다.
신을 모시는 제사 지내기 위해 쿠치카미자케를 만들어 그것을 신에게 바칩니다.
쿠치카미자케를 만들 때는 쌀 이외에도 감자류와 곡물 등 녹말을 포함한 것으로 있으면 좋고, 입에 넣고 씹는 것에 의해 침 속에 포함된 아밀라아제로 불리는 물질이 녹말을 당화 시킵니다.
그것을 밷어두면 야생 효모가 당을 발효시켜 알코올을 만든다는 구조입니다.
여담입니다만, 인터넷에서는 「미츠하의 쿠치카미자케를 마시고싶다！」라는 댓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되돌아 갑니다만, 미야미즈 신사의 신을 모시는 제사에서 쿠치카미자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때마침 보고있던 동급생 아이들에게 보여지고 반감을 가지게 되어 버립니다.
위의 설명을 읽어 주시면 아실 줄 알겠지만 사춘기의 미츠하에게는 쿠치카미자케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싫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참기 어려운 경험을 한 미츠하는 더욱더 도쿄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되고, 도쿄에서 꽃미남으로 태어났으면 더 인생이 재미 있을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어느 날에 미츠하가 눈을 뜨자, 거기에는 언제나 자신이 보고 있는 것과 다른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깨달은 것은 자신의 신체 변화에 대해서인데.
있어야하는 가슴이 없고, 있을리없는 것이 하체에 달려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 거기에는 미츠하의 모습은 없고 남성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미츠하는 도쿄에 사는 꽃미남으로 태어나고 싶다고 생각했던 일로 너무나 사실적인것이 이것은 꿈이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어떻게든 뒤바뀐 남자가 다닌 고등학교에 도착 친구와 점심이나 카페에 가고, 밤에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어떻게든 마음에 그리고 있었지만 익숙하지 않는 도쿄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한편 미츠하와 또 한명의 주인공인 타치바나 타키 또한 신기한 체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에 타키가 눈을 뜨자, 거기에는 언제나 보고 있던 광경은 없고, 몸에는 가슴이 있고 하체에 있어야할것이 없었습니다.
평소에는 전혀 만진적이 없는 지금은 자신의 몸이지만 여성의 몸을 타키가 만지고 있자 한 여자가 아이가 갑자기 방을 열고서는 기분이 나빠져 버렸습니다.
이 여자 아이는 미츠하의 여동생인 요츠하 입니다. 그렇게, 타키와 미츠하의 몸이 뒤바뀌어 버렸습니다.
앞에서 미츠하가 오제의 일을 전현 기억하지 않는 듯한 사건과 「넌 누구냐？」라고 공책에 쓴 것은 미츠하의 몸과 뒤바뀐 타키의 짓이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일주일에2〜3회 정도 잠을 자면 미츠하와 타키에게는 몸이 뒤바뀌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현실이라고 인식합니다.
뒤바뀜이 일어난 뒤에도 서로 잘 평소처럼 생활을 지낼수 있도록 약속사항 등을 계약하였습니다.
더구나 두 사람은 뒤바뀐 뒤의 생활을 즐기게 되고 미츠하는 타키와 뒤바뀐 후에 타키의 알바의 오쿠데라 선배와 친해져 함께 잘 지내게됩니다.
덧붙여서 말하면 타키는 오쿠데라 선배에대해 좋아는했지만 잘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미츠하와 뒤바뀐 타키는 타고난 운동 신경을 살리고 동급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게 됩니다.
타키가 눈을 뜨자 오쿠데라 선배로부터 메일이 왔었다.내용은 오쿠데라 선배와 타키가 오늘 데이트를 하기로 되어 있다는 것.
사실은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가 친해진 오쿠데라 선배와 데이트 약속 이였습니다.
그 데이트 날 공교롭게도 또 뒤바뀜이 일어나서 서로의 진짜 몸으로 되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실제의 타키는 여자에 익숙하지 않고, 더군다나 호감를 보인 오쿠데라 선배를 에스코트하는것 조차 할수가 없었습니다.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가 좋아하는 오쿠데라 선배랑 데이트를 통해서 타키에 대한 호감도 나빠지고, 데이트 자체는 최악이 되어 버립니다.
그 뒤 타키는 신경쓰고 있던 미츠하의 휴대폰으로 전화를해도 전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반대로 타키와 오쿠데라 선배의 데이트를 걱정한 미츠하는 안절 부절한 상태로, 마침내는 학교를 쉬고 도쿄에 갈 결심을 해버립니다.
도쿄에 가서 타키를 찾는도중 우연히 전철안에서 타키를 만나게 된 미츠하이지만, 타키는 전혀 미츠하를 못 알아보는 모습이였습니다.
충격을 느낀 미츠하는 타키와 헤어질 때 자신의 머리에 매고 있던 끈을 건네줍니다.
그것을 계기로 미츠하와 타키의 뒤바뀌는 현상은 딱 멈추어 버립니다.
왜 타키가 미츠하를 몰라봤냐면, 타키와 미츠하가 살고있던 시간에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몸이 뒤바뀌던 현상이 일어났을 때 미츠하는 2013년을 살고 있었지만, 타키는 2016년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 때문에 2013년도에만 미츠하를 만났기 때문에, 2016년에서는 미츠하를 봐도 누군지 몰랐습니다.
반대로 타키가 미츠하의 휴대 전화에 전화를 걸던 때에 연결되지 않은 것도 몸이 뒤바뀐 현상이 시공을 넘고 있다고 생각하면 납득이 갑니다.
2016년을 살고 있는 타키가 2013년을 살고 있는 미츠하에게 전화를 걸어도 연결될리 없습니다.
뒤바뀜이 없어진 뒤로는, 타키는 미츠하로 지낼때 보던 기후의 경치를 그저 그리고 있었습니다.
방 안에 종이가 산란할 정도로 아무 생각없이 그리고, 몇장의 그림을 갖고 동경을 떠나기로 합니다.
전화도 해도 연결되지 않아, 뒤바뀜이 없어진 미츠하가 걱정이 된다, 실제로 미츠하를 만나러 가기로 한것입니다.
그런 타키를 내버려둘 수가 없었던 고등학교 친구인 츠카사와 오쿠데라 선배도 함께 가기로 합니다.
타키는 자신의 기억만으로 그린 그림을 힌트로 한결같이 기후의 히다를 찾아다니는데 전혀 유력한 정보를 얻을수가 없었습니다.
휴식 삼아 우연히 들어간 타카야마 라면집 주인이, 타키의 그림을 보고 그 풍경을 알고 있다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주인에게서 충격적인 사실을 듣게 됩니다.
주인이 말하길, 타키가 그린 풍경은 이토모리 마을이란 곳으로, 3년 전의 2013년에 티아마트 혜성의 파편이 낙하해 이토모리 마을이 소멸했다고 말을 합니다.
믿을 수 없는 정보를 들은 타키는 티아마트 혜성이 이토모리 마을에 낙하한 것과 관련된 자료를 도서관에서 뒤졌습니다.
어떤 자료에는 더욱더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3년 전 티아마트 혜성은 정말로 이토모리 마을에 낙하했다는 것, 500명 이상에 이르는 희생자가 나왔다는 것, 희생자 중에는 미츠하·텟시・사야카가 있다는 것.
미츠하는 3년 전의 사고에 의해서 이미 죽어버린 것입니다.
미츠하의 진실을 알게 된 타키는 함께 기후·히다에 온 츠카사와 오쿠데라 선배를 도쿄에 돌아게게 하고 단신으로 어느 장소로 향합니다.
그 어느장소란 미야미즈 신사의 신체가 있는 사당입니다.
미츠하의 몸과 뒤바뀌었던때 요츠바와 함께 할머니 이치하를 데려가고 쿠치카미자케를 바친 곳이였습니다.
또 그곳은 이승과 저승의 경계임을 이치하에게 배웠던 곳이었습니다.
사당에서쿠치카미자케를 마시면 다시 미츠하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 타키는 실제로 쿠치카미자케를 마십니다.
마시는 순간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일어서자마자 발이 미끄러져 쓰러집니다.
타키가 눈을 뜨자 그곳은 쓰러졌던 곳이 아니라 낯익은 광경이 있었습니다.요츠하가 깨우러 온 것입니다.
이렇게 타키는 다시 미츠하와 기적의 뒤바뀜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미츠하로 바뀐 타키가 눈을 뜬 날은 티아마트 혜성이 낙하하는 날이었습니다.
타키가 미츠하로 의도적으로 바뀐 이유는 티아마트 혜성의 낙하 사건에서 미츠하를 비롯한 이토모리 마을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미래를 아는 타키는 미츠하의 몸으로 요츠하, 이치하를 중심으로 혜성이 떨어지는 것을 전하고 대피하도록 전하지만, 어느 누구도 믿지않습니다.
그러나 동급생인 친구 텟시와 사야카는 반신반의 하지만 협력해 주기로 합니다.
모두함께 어떤 작전을 새웠지만 그것은 이토모리 마을에 있는 발전소를 폭파시키고 전파를 해킹, 사야카가 학교에서 동네 전역에 긴급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었습니다.
작전은 실행되지만 잘되지 않고, 진짜 미츠하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할지 생각한 타키는 작전 실행 중에 타키 자신의 몸이 잠들어 있는 사당으로 향합니다.
한편 미츠하는 타키의 몸으로 사당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사당을 나온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는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믿을 수 없는 광경에 눈을 뺏겼습니다.
그것은 이토모리 마을이 혜성낙하에 의해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미츠하는 2016년 타키의 몸에서 눈을 뜬 것입니다.
그러자 난데없이 타키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목소리는 근처에서 들리지만 전혀 모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황혼기가 되고 두 사람의 살고 있는 시대가 겹쳐지고 타키와 미츠하는 처음 실제로 대면할수 있었습니다.
황혼기 사이에서 타키는 미츠하에게 이토모리 마을을 지키라는 취지로 미츠하에 대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도록 두 사람은 서로의 손에 자신들의 이름을 적기로하고, 타키가 미츠하의 손에 어느것을 적고 미츠하가 타키의 손에 이름을 적는중 황혼기가 끝이 났습니다.
눈을 뜬 미츠하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며 타키의 의지를 이어받아 이토모리 마을을 구하려고 움직입니다.
다만 방금전의 꿈에서 만난것같은 누군가의 이름을 이미 잊고 있었습니다.
뒤바뀜이 끝나고 미츠하가 가진 타키에 대한 기억은 거의 지워졌고 문득 손을 보니 거기에는 「좋아해」라는 글자만이 적혀있었다.
그것이 왜 적혀 있는지도 모른채 티아마트 혜성이 떨어지게 되고, 이토모리 마을은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문득 눈을 뜬 타키는 히다 산속에 있었습니다.
내가 왜 여기 있는지, 함께 왔던 츠카사와 오쿠데라 선배가 왜 여기에 있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뒤바뀜이 끝났기 때문에 미츠하에 관련된 기억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세월이 흘러 5년 타키는 계속 어느 사건에 대해서 신경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티아마트 혜성의 낙하 사건」입니다.
8년 전에 어느 마을에 혜성이 떨어지고 마을은 사라져버린 것, 그 직전에 촌장의 지시로 대피 훈련이 진행되었고, 기적적으로 마을 사람은 구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신경이 쓰일 정도로 내가 왜 그것을 걱정하고 있는지도 타키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취업 준비에 쫓기던 타키가 우연히 탄 전철의 건너 편 홈에 만난 적도 없지만 왠지 낯익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그 여성도 뭔가 생각이 난 모습으로 이쪽을 봅니다.
두 사람은 곧 그 역을 뛰쳐나가 서로를 찾기 시작합니다.
가까스로 찾았지만 모르는 사람, 그러나 왠지 알고있는 기분이 드는 사람.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이런 말을 건냅니다.
「너의 이름은？」
그렇습니다.마지막에 타키와 만난 상대는 미츠하 였습니다.
기적의 뒤바뀜 현상으로 미츠하는 살았고 마지막에는 타키와 마주치는 일이 생겼다는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립니다.
～두명의 주인공～
본작품의 주인공으로 도쿄 신주쿠 와카바이라는 도시에 사는 남자 고등학생입니다.
아버지와 아파트에서 두명이 살고 집으로부터는 도쿄 타워가 보입니다.
고교 동창생인 후지이 츠카사 · 타카기 신타와 3개가 1 같은 관계로, 3명이서 학교 옥상에서 즐거운 점심을 하거나 함께 카페에 가서 근황을 이야기하거나 친한 모습이 그려져있습니다.
학교 이외의 곳에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IL GIARDINO DELLE PAROLE」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알바 선배인 오쿠데라 미키에게 몰래 호감을 갖고 있지만 좀처럼 말을 건넬 수 없습니다.
취미는 그림 그리기이고 미술이나 건축 관계에 강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어 장래적으로는 그것에 관계가있는 일을 하고 싶어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타키는 미야미즈 미츠하와 몸이 바뀌는 이야기로 전개됩니다.
배우이자 카미키 류노스케는 그 외에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 』에 나오는 「아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에 나오는 「마르크 루」·『 마루 밑 아리에티 』에 나오는 「쇼」, 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 썸머 워즈 』에 나오는 주인공「코이소 켄지」의 성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실적을 보기에도 이제 배우가 아닌 배우 겸 성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엄청난 출연 경력입니다.
원래 신카이 마코토 영화의 광팬인 것도 있어서, 특히 『 너의 이름은。 』에서는 힘이 들어가있는 인상을 받습니다.
타키가 미츠하로 바뀔 때에는 여성적인 목소리도 내지 않으면 안되기에 어려운 배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위화감 없이 볼수있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키처럼 본작품의 주인공으로 기후 이토모리 마을이라는 시골에 사는 여고생입니다.
여동생의 요츠하와 미야미즈 신사의 무녀를 지냈으며 가계는 대대로 신사의 신주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도시키는 궁수 신사의 신관을 거쳐서 이토모리 마을의 촌장이며, 미츠하는 아버지의 선거 활동이나 시골에서의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고 도쿄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있습니다.
어머니 후타바는 자기면역질환 으로 인해 병사하게 되어 어머니 대신에 할머니인 이치하가 미츠하와 요츠하를 키웠습니다.
손재주가 있고 요리나 바느질도 실수 없이 하며, 여성스런 모습이 높고 게다가 외모도 귀엽기 때문에 좋아하는 캐릭터로 정한 남성도 많지 않을까요?
여배우인 카미시라이시 모네는 2011년 개최한 토호 신데렐라 오디션에서 심사원 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진출했습니다.
첫 주연 영화 『 마이코는 레이디 』의 오디션에서는 감독인 스오 마사유키에서 「헤이세이의 오드리 헵번」라고까지 말하게 한 인물입니다.
성우 활동에서는 본작품 이외에도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 늑대아이 』에 나오는 「모야」를 담당한 바 있습니다.
～타키를 둘러싼 주요 인간관계
～
이탈리안「IL GIARDINO DELLE PAROLE」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는 타키의 선배 입니다.
미인인 여대생이고 멋있고, 타키를 포함한 알바 남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미츠하와 뒤바뀐 타키에게 감정을 갖게 되지만 결국 타키본인을 좋아한 것이 아니므로, 타키와 미츠하가 뒤바뀜에서 돌아오면 두 사람의 관계는 잘될수 없습니다.
오쿠데라 선배가 좋아하는 타키와 미츠하와 뒤바뀐 타키가 좋아하는 오쿠데라 선배의 복잡한 관계도 한가지 볼거리입니다.
성우는 인기 여배우의 長澤まさみ(나가사와 마사미)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타키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급생으로, 타키와 마찬가지로 건축에 흥미가 있고, 카페에 가서도 내부 인테리어를 신경 쓰기도 합니다.
얼핏 보면 안경을 쓰고 있다는 것도 쿨한 캐릭터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대인 관계가 좋고 남의 일을 잘 돌봐 주며 상냥합니다.
타키가 미츠하를 찾으러 혼자서 여행을 가려고 했을 때에는 부모님에 대한 알리바이 공작 때문에 츠카사에게 아르바이트의 시프트를 대신 부탁했는데, 츠카사는 그것을 신타에 맡기고 오쿠데라 선배와 함께 타키를 따라갔습니다.
성우는 아오니 프로덕션 소속 島崎信長(시마자키 노부나가)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타키와 츠카사랑 같은 고등학교 동창생이며 항상 타키와 츠카사랑 3명이서 움직입니다.
깔끔한 성격을 하고 취미는 방과 후에 카페에 들르는것 입니다.
타키가 미츠하를 찾으러 갔을 때에는 츠카사에게 아르바이트 시프트를 대신 부탁했는데 츠카사는 그것을 신타에 맡겼습니다.
아마 신타가 없으면 타키는 미츠하를 찾으러 갈수 없었죠.
성우는 프로 피트 소속 石川界人(이시카와 카이토)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츠하를 둘러싼 주요 인간관계～
미츠하의 여동생이자 초등학교 4학년이면서 아주 야무집니다.
늦잠을 자기 쉬운 미츠하를 아침마다 깨우는 것이 일과가 되고, 미츠하와 뒤바뀐 타키가 미츠하의 가슴을 만지는 상징적인 장면등 이상한 행동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영화 속에서는 드문 코미디 요소가 그려지고 있으며 극중의 관내에서는 웃음 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또한, 요츠하는 쿠치카미자케, 끈목 등 미츠하와 함께 미야미즈 신사의 가업도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미츠하의 쿠치카미자케를 마을의 특산품으로 생각한 점에서 상재가 있는 아이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성우는 아역 배우로 맹활약 중인 谷花音(타니 카논)이 열연하고 있습니다.
미츠하와 요츠하의 할머니로 미야미즈 신사의 신주입니다.
딸인 후타바가 자기면역질환으로 죽자 후타바의 남편 도시키는 집을 나가 촌장을 하게 되어, 여자 홀몸으로 미츠하와 요츠하를 키웠습니다.
때로는 상냥하게 때로는 엄하게, 미츠하와 요츠하에게 말을 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그중에는 끈목과 연관 지어 말했던 「무스비」(매듭)의 이야기가 머리에 남아 있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 전부 하나님의 힘이란다.우리가 만드는 끈목도 말 그대로 하느님의 솜씨, 시간의 흐름 그 자체를 나타내는 거지. 더욱 모여 형태를 만들며 뒤틀리고 얽히고 때로는 돌아오고, 멈춰서고 또 이어지지, 그것이 무스비 그게 바로 시간.
도중에 미츠하가 누군가와 바뀌고 있음을 느꼈고 나 자신에게도 그런 뒤바뀜을 경험했다고 극중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우는 여배우의 市原悦子(이치하라 에츠코)가 맡고, 말을 거는 말투가 귀에 기분좋게 남습니다.
미츠하의 고등학교 동급생인 친구로 별명은 「텟시」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미츠하의 일이 신경이 쓰이고, 뒤에 기술하지만 나토리 사카야 에게 호감을 받고 있는 절묘한 삼각 관계입니다.
아버지는 건축 관련 일을 하고 있고 미츠하의 아버지와 친하게 지내고 있어서 텟시는 복잡한 심경입니다.
이유는 미츠하가 자신의 아버지를 좋게 생각하지 않거든요.
특징으로는 오컬트 매니아와 기계 오타쿠라고 불려지는 점입니다.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가 속이 남자라고 말한때 부터라고 생각되지만, 서로 마음이 잘 맞는 일이 많아집니다.
성우는 소니·뮤직 아티스트 소속 모델인 成田凌( 나리타 료)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츠하와는 소꿉 친구이며 미츠하와 텟시랑 같은 고등학교의 동급생이고, 별명은 "「사야 찡」입니다.
셋은 친구이고, 매우 친하고 자주 셋이서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센스가 있으며, 학교에서는 방송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앞에 기술한 텟시에 대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미츠하의 일을 걱정하고 있는 텟시를 보고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고 있자니 조금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미츠하처럼 사는곳이 시골 이라는것에 실증이 나고, 도시에서의 삶에 다소 동경하고 있습니다.
성우는 프로 피트 소속 悠木碧(유우키 아오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게스트 출연～
이거 눈치채신분 있을까요？
신카이 마코토의 전작 『 언어의 정원 』의 여주인공인 ユキノ先生(유키노 선생님)이 미츠하의 고등학교 고문 선생님을 하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특별히 아무런 근거도 없이「유키 선생님과 유키노 선생님은 동일 인물이다!」라고 생각하고 열광한 필자였지만, 유키 선생님의 성우를 하나자와 카나(『 언어의 정원 』의 유키노 선생님과 같습니다)이며 동일인물로 거의 틀림없다고 확신합니다.
참고로 『 너의 이름은。』을 보고 『 언어의 정원 』을 보지 않았다고해도 아무런 문제 될게 없습니다.
단순히 게스트 출연으로 인한 긴장감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쪽이 『 언어의 정원 』의 여주인공인 유키노 선생님입니다.
『너의 이름은。』의 유키 선생님과 비교해도 동일 인물로 보여지네요.
왜 미츠하가 있는 이토모리 마을에 유키노 선생님이 고문을 가르치고 있는지는 미스터리 입니다.
영화 책자에는 그 일에 대해서는 다음처럼 언급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왜 이토모리 마을에 있는지, 에초에 이것이 『 언어의 정원』의 유키노의 그 후인지는 보는 이의 상상하기 나름.이야기 속에 또 다른 다양한 이야기도 숨겨져 있다」
어디까지나 『 너의 이름은。 』의 유키 선생님과 『 언어의 정원 』의 유키노 선생님이 동일 인물이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단언할수 없습니다.
보는 사람의 상상하기 나름인데, 신카이 마코토도 꽤 세련된 연출을 하시는군요.
이 해설과 고찰에 관해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나 『너의 이름은。』의 관련 공식 사이트가 발언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한명의 『너의 이름은。』 팬의 의견으로서 참고정도만 해주세요.
몸이 뒤바뀌는 일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이토모리 마을을 티아마트 혜성의 낙하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미츠하에게 생긴 뒤바뀜 현상은 어머니 후타바에게도 할머니 이치하에게도 일어났었습니다.
미야미즈가의 여성에게는 대대로 뒤바뀜의 능력이 있었습니다.
이토모리호수는 1200년 전에 혜성의 낙하에 의해서 생겨난 호수로 혜성은 약 1000년에 한번 대접근(낙하할 가능성이 있음) 한다고 합니다.
첫 혜성의 낙하가 일어났을 때, 다음을 대비하기위해 선대의 사람이 만든 능력일까요.
구전만으로는 만일 혜성이 낙하한다는 사실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만약 혜성이 떨어지면 미래의 사람의 힘을 빌려서라도 도움을 받을 필요성이 나옵니다.
그래서 미래의 사람과 몸이 바뀌는 능력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혜성의 낙하를 예언이라도 하듯,미츠하가 쿠치카미자케를 바친 동굴 벽에는 혜성의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의 참극을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남긴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미야미즈에서 열린 축제는 무엇 때문에 열리고 있는지 상세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이치하의 말에 의하면 200년 전에 야마자키 마유 고로 목욕탕에서 화재(마유 고로 화재)가 일어나면서 미야미즈가 주변은 허허벌판이 되어 버렸다는 것.
이때 미야미즈가의 신사와 고문서도 없어졌기 때문에 축제가 무엇을 위해 하는지도 모르는 유명무실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치하는 문자(고문서)는 사라져도 전통만은 사라지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티아마트 혜성의 낙하가 바로 미야미즈의 축제라 본래 제사의 의미는 「혜성 낙하의 날」을 가리키는 행사라고 생각됩니다.
혜성이 떨어진 날을 후세에 잊지않고 전해지도록, 제사로 조상이 정착시킨 것이 마유 고로의 대화재에 의해서 의미가 잊혀져버린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타키가 미츠하의 쿠치카미자케를 마신 것에 의해서 혜성낙하로 죽었던 미츠하와 다시 뒤바뀔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도대체 왜일까요?
쿠치카미자케에 관련된 것으로 이치하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봉납은, 하느님과 인간을 잇기 위한 소중한 관례라는 게야.」
「여기부터 저 앞은 '카쿠리요（隠り世 격리된 세상）'..저세상이라는 뜻이 란다.」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면, 너희의 가장 소중한 걸 대신 지불하지 않으면 안된단다.쿠치카미자케 말이다.」
「소중한 신체에게 바치는 거란다.그건 너의희 반절이니까.」
이 말에서 알수 있는것은 쿠치카미자케는 이승과 저승(사후의 세계)을 연결할수 있다는것 입니다.
쿠치카미자케를 마시면 다른 세상의 몸과 절반(영혼)을 교환할 수 있지만 서로가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소중한 것(연결된 기억)을 대신해야 하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것은 「끈목」이 키워드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쿠데라 선배와 타키와의 데이트가 궁금한 미츠하가 학교를 쉬면서까지 도쿄에 갔을때 우연히 전철안에서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타키와 만납니다.
그렇게 헤어지기 전에 미츠하가 타키에게 건넨 끈목이 뒤바뀜의 대상을 결정하는 한가지의 요인이 된 것은 아닐까요.
이치하는 작품속에서 끈목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하였 습니다.
실을 잇는 것도 무스비 사람을 잇는 것도 무스비, 시간이 흐르는 것도 무스비, 전부 하나님의 힘이란다.우리가 만드는 끈목도 말 그대로 하느님의 솜씨, 시간의 흐름 그 자체를 나타내는 거지.
이 점에서 끈목은 뒤바뀜의 상대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또한, 끈목은 마지막 장면에서 타키가 미츠하를 만나기 위한 중요한 아이템라고 생각됩니다.
황혼기에서 타키는 받은 끈목을 미츠하에게 돌려주는 동시에 미츠하의 손에「좋아해」라는 글자를 씁니다.
여기서 끈목을 타키가 미츠하에게 준 이유는 한번은 서로 만날수 있게하는 능력을 가진 아이템을 통해서 다시 만날수 있다는 마음을 담아 미츠하에게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5年後、お互いの기억을 거의 하지 못하는 타키와 미츠하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끈목이 두 사람의 무스비（만남)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미츠하의 고등학교 고문 선생님인 유키가 수업 중에 황혼기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군요.
그 중에 황혼기는 작가미상이지만 만엽집(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시가집)의 안에서 불려진 「「誰そ彼（たそかれ）と われをな問ひそ 九月（ながつき）の 露に濡れつつ君待つ我そ」라는 와카(일본 고유 시)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위의 시를 번역하면 「거기 뉘시오 라고 나에게 묻지 말아주시오, 9월 이슬에 젖어가며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나를」이 됩니다.
서두의 誰そ彼（타소카레)가 黄昏時(황혼기)의 어원 입니다.
옛날에는 해질 무렵에 길에서 사람과 만나도 해가 지고 있어서 누군지 몰라 본 적이 많고, 구별이 안 될 때는 「누구냐」라고 묻기도 합니다.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자신인 누구인지 상대에게 알려줘야 하는데, 이 시의 필자는 유명인사였던 걸까요? 신분이 밝혀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기다리고 있는「당신」이 표현하는 것은 남자가 되므로, 읽고 있는 것은 여성으로 생각됩니다.
이야기의 원점으로 돌아가, 황혼기는 옛날부터 이승과 저승의 전환점 이였습니다.
그래서 황혼기는 이승과 저승을 맺은 시간이기도 합니다.
순간적으로 현대에 살고 있는 타키와 혜성낙하에 의해서 죽었던 미츠하가 만난 것도 이 황혼기의 사이였어요.
도쿄의 지하철 안에서 우연히 타키와 만난 미츠하는 헤어질 때에 끈목을 건내주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 미츠하와 타키의 뒤바뀜은 생기지 않고 갑자기 머리를 잘랐습니다.
머리를 자른 이유로는 크게 2가지 설이 있습니다.
필자는 당연히 ①실연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를 쉬며 기후에서 도쿄에 사는 타키를 만나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걱정했던 타키가 미츠하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점.
이 쇼크가 엄청 크지 않을까요?
또한, 타키와 오쿠데라 선배의 데이트가 잘 되어서 사귀게 되고,자신에게 전혀 눈을 마주치지 않고 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실연 관계가 이유로 유력할 것 같아요.
머리를 묶는 것은 여고생이면 몇개는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므로, 그다지 유력하지 않습니다.
～『너의 이름은。』 의 추천 성지 순례지의 소개～
우선 『 너의 이름은 。 』의 등장 인물과 줄거리의 복습을 더 쉽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드디어 실제로 애니메이션의 무대가 된 성지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위의 지도에 핀이 서 있는 곳이 이번에 소개할「너의 이름은。」의 무대가 된 성지순례 장소입니다.
신카이 마코토 영화의 묘미의 하나는「영상 기술의 섬세함」을 꼽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니메이션 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리얼한 영상은 단순하게 엄청나게 아름답다 보니 그 아름다움에 사로잡힌 것도 있지요.
본 기사 이외에도 『 너의 이름은。』 성지 순례 장소는 많이 있는데 이번은 독자를 위해 현지에 갔을 때에 "돌아다니기 쉬운 "이라는 관점에서 소개하였으면 합니다.
사진에 대해서는 필자가 돌아다닌 순서대로 기재하고 있습니다.하늘색을 주목해서 보고면 그 의미를 알수있습니다.
성지 순례 장소를 소개하고 가는 데 있어서 위에는 애니메이션 영상, 밑에는 실제로 필자가 촬영한 사진을 번갈아 배치하고 알기 쉽게 보여 드리겠습니다.
우선 『 너의 이름은。 』의 추천 성지 순례 장소(도쿄 편)을 소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빠르게 내용을 살펴보죠!
우선 영화의 오프닝에서 RADWIMPS의 주제가「前前前世」(전전전세)가 들려온 이 장면부터.
성우소개로 카미키 류노스케의 글자가 비추어진 장소, 실제 장소는 신주쿠 경찰서 사거리에 있습니다.
촬영한 시간은 어두워지기 전이지만, 거의 보기에도 같은 분위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니시 신주쿠 6-5-3
교통수단:
도청 앞역 A1(B2측)출구에서 도보로 약 2분
니시 신주쿠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3분
신주쿠(도쿄 메트로)역 A18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다음은 타키와 오쿠데라 선배의 아르바이트 장소인 이탈리안 레스토랑「IL GIARDINO DELLE PAROLE」의 모델이 되었다고 하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실제 가게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카페 라보엠（La Boheme）」에서 신주쿠 교엔의 바로 옆에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가게였습니다.
외관은 투명해서 밖에서도 가게 안의 모습이 볼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 도로를 끼고 신주쿠 교엔을 향해서 촬영을 하였을 때에는 멋있는 분위기가 전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오쿠데라 선배가 창문을 청소하고 있었지만, 창의 모양 그 것도 비슷하네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다워 기분이 좋아집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가게 안의 테이블과 의자 모양, 타일의 모양, 전등의 모양 등도 비슷합니다.
모처럼이라 식사했을 때의 메뉴나 먹은 것도 기재 하겠습니다.
점심 시간대에 들어간 적도 있고, 메인은 파스타나 피자 두종류입니다.
어느 쪽이라고 말하자면 너무 파스타가 먹고싶은 기분이 들었기에 함께 들어간 일행도 포함해서 파스타를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메뉴를 보면서 어느 것으로 정할까 생각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오른쪽 위의 「찜닭과 청파(아오네기) 일본식 소스」라는 것이었기에 먼저 그것을 주문하고, 또 한개는 「연어와 시금치 크림 소스」를 주문 하였습니다.
주문 후, 샐러드가 먼저 나왔습니다.
샐러드 다음에 각각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위의 사진이 찜닭과 청네기의 일본식 소스, 아래가 연어와 시금치 크림 소스입니다.
파스타가 쫄깃한 식감으로, 양념도 딱 좋아 둘 다 맛있었습니다.
다 먹고 가게를 나올 때 사원이 확실히 배웅을 해주고 접객도 좋은인상 이었습니다.
솔직히, 점심치고는 좀 비싼편 이지만 품위있는 기분을 맛보기 위해 다시 기회가 생기면 갈겁니다.
가게의 분위기가 데이트에도 딱 맞거든요.
또한 이미 아시는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 카페의 라보엠(La Boheme)은 『 너의 이름은。 』 이외의 무대로도 사용되었습니다.
그것은, 아라시의 마츠모토 준과 이시하라 사토미가 주연을 맡아 엄청나게 인기있는 9시 월요드라마 『 실연 쇼콜라 티에 』(2014년)입니다.
드라마에서는, 제1화에서 사에코역 연기에 이시하라 사토미가 소타역 연기에 마츠모토 준이, 결혼식 웨딩 케이크를 의뢰하는 장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 너의 이름은。』뿐만 아니라 드라마의 성지로 일석 이조임으로 찾아가보세요.
종류:이탈리안, 파스타, 피자
전화번호：050-5571-2180 （예약 전용번호）、03-5366-2242 （문의 전용번호）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신주쿠 1-1-7 코스모 신주쿠 교엔빌딩 1F・2F
교통수단：마루노 우치 선 「신주쿠 교엔역」2번 출구(오키도 게이트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신주쿠교엔 마에 역에서 227m
영업시간：11:30～24:00（라스트 오더 23:30） ※런치 영업、밤10시 이후 입점가능、밤12시 이후 입점가능、일요영업
정기휴일：없음
예산：【밤】3,000～￥3,999、【낮】￥1,000～￥1,999
요금:18:00이후 한사람 최저 800엔(세금 별도)의 음식값
금연 및 흡연：전 좌석금연
타키가 스마트 폰으로 오쿠데라 선배와의 데이트 결과를 미츠하에 보고하는 장면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작품안에서 미츠하와 뒤바뀌지 않으면 오쿠데라 선배와는 잘 안 되는 불쌍한 타키를 보고 안절부절한 것이 생각납니다.
이 장소는 JR시나노 마치 역 앞에서 神宮球場(신궁구장)에 가는 도중에 있는 육교 입니다.
육교 위에서 시나노 마치 역을 배경으로 해서 촬영한 풍경은 이런 느낌입니다.
이 육교 인근에는 또 하나의 순례 장소가 있습니다.
시나노 마치 역에서 육교를 건너기 전에 오른쪽을 보세요.그러면 멀리에 도코모타워가 보일것 입니다.
영화에서는 일출장면 에서 한번 등장한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제대로 묘사되어 있어요.
영화보다 도코모 타워가 작은 감이 있지만 필자 나름대로 여기의 앵글이 매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시나노 마치 34 근처
교통수단：「JR시나노 마치 역」에서 도보 1분
『너의 이름은。』의 마지막 장면에서 등장한 계단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광고에 이용되고 있는 전단지의 배경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타키와 미츠하가 만나는, 최고의 명장면 이죠.
장소는 요츠야에서 도보 약 10분정도 걸어간 곳에 있는 스가신사의 계단입니다.
벌써 필자의 눈에는 계단 위에 미츠하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스쳐 지나가는 것, 서로 뭔가를 느끼는 순간입니다
작품안에서는 여기서 상당히 긴장 상태가 고조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타키가 계단을 올라가다 미츠하가 계단을 내려가다 서로가 돌아보는 장면입니다.
전작『초속5센티미터』에서는 생각할수 없는 흐름,이 순간 이미 감동하였죠.
전체적으로 너무나 재현도가 높고 도쿄의 순례 장소 중에 가장 흥분되었습니다.
평일에 갔었는데 『 너의 이름은 。』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장면이라 끊임없이 순례자가 찾아오고 사진 촬영을 하더라구요.
계단을 올라가서 오른쪽을 보면 스가신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성지순례를 하고 참배도 해 보세요！
스가신사는 에도 시대 초기부터 요츠야 열여덟개 마을의 진수(군사를 주재시켜 그 지방을 보호함)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매년 6월에 개최되는「例大祭(레이타이사이)」라는 축제가 인기 이벤트로 사람이 많이 찾습니다.
순산 기원, 첫 신사 참배, 시치고산(아이들 성장의 축하 행사), 성인식, 장수의 축하와 결혼식 잔치 등 다양한 행사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바치는「人生儀礼(인생의례)」를 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지 순례 뿐만 아니라 그 지역이 아니더라도 먼 곳에서도 사람이 참배에 찾는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주소：도쿄도 신주쿠구 스가쵸우 5번지
교통수단：지하절「요츠야 산초메 역」에서 도보 550미터
전화번호：03-3351-7023
요츠야에는 타키와 오쿠데라 선배와의 첫 데이트 약속 장소도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도, 고교생이 예쁜 여대생과 데이트 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시부야는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와 오쿠데라 선배가 데이트에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있는곳은 渋谷TSUTAYA(시부야 츠타야)2층 입니다.
즐겁게 여자들？끼리의 대화가 달아오르는 느낌이 보여지네요.
점심 때 촬영했는데 보는거와 같이 커튼이 걸려있어 실제의 「너의 이름은。」의 장면처럼은 촬영할 수 없었습니다.
시간적으로는 해가 진 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되면 물론 커튼이 걷히고, 아래 사진에 보이는 「TSUTAYA」의 문자도 네온 불빛이 빛나면 위의 장면처럼 보일 것입니다.
「너의 이름은。」의 장면과 똑같은 관점에서 촬영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어요.
필자는 시부야 TSUTAYA에서 도로를 끼고 맞은 편에서 촬영했습니다.
더 나은 앵글이 있으면 꼭 적어 주세요!
또 타키(미츠하)와 오쿠데라 선배가 앉았던 자리에서 먹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필자는 이야기 상대도 없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주소：도쿄도 시부야구 우다가와쵸우21-6
영업시간：10:00〜2:00
전화번호：03-5459-2000
교통수단：시부야역 하치공원 입구에서 도보 1분
롯폰기에는 타키와 오쿠데라 선배의 데이트 장면에 사용되었습니다.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가 오쿠데라 선배와 친해져서 데이트 약속을 하고, 중요한 데이트 때에는 타키가 오쿠데라 선배와 만나는 장면이죠.
두 사람은 국립 신미술관 안의「サロン・ド・テ・ロンド(살롱·도·테・롱도)」 이라는 카페에서 점심 식사를 합니다.
경치가 근미래적이고 멋진 전망입니다.
데이트 중에는 오쿠데라 선배는 타키(사실은 미츠하)를 좋아하지만, 정작 타키는 오쿠데라 선배가 좋아하는 것에 전혀 에스코트 할수 없어요.
그리고 미츠하의 일을 머리 한 구석에서 생각하고 있어서, 데이트 시간이 흐르면서 오쿠데라 선배의 태도가 점점 나쁜 쪽으로 바뀌어 버립니다.
필자는 타키의 잘못된 점을 보고 무척 질타와 격려를 하고 싶어졌습니다.
주소：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7-22-2
전화번호：03-5777-8600
영업일：월요일・수요일・목요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
영업시간：10:00～18:00 ※기획전 회기중 매주 금요일은20:00 까지（입장은 폐관30분 전까지）
휴일：매주 화요일（명절 또는 휴일인 경우는 개관하고 다음 평일 휴관）、연말연시
교통수단：도영 오오에도 선의「롯폰기」역 7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전화번호：03-5770-8162
주소：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7-22-2 国立新美術館(국립 신미술관) 2F
교통수단：도에이 오오에도선 「롯폰기」역 7출구에서 도보 약4분
영업시간：【토～목】10:00～18:00（17:30 L.O ）【금】10:00～19:00（18:30 L.O） ※런치 영업、일요 영업
휴일：화（명절 때는 수요일）
예산：￥1,000〜￥2,000
도쿄는 주로 타키가 사는곳이 나오지만, 나가노・기후・히로시마에는 미츠하가 살고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영화에서도 묘사하고 있듯이, 도시와 시골의 대비 구조에 주목하면서 성지순례 장소를 살펴보죠.
우선은 나가노 편부터 가보겠습니다！
작품속에 이토모리 호수의 모델이 된, 나가노현 스와 시에 있는 스와 호수라고 불립니다.
그 절경을 눈앞에 두었을때 잠시 시간도 잊고 그 자리에 서 있었습니다.
한없이 넓게 펼쳐진 광경이 숨이 막힐 정도 입니다.
스와 호수에서 차로 산을 1.5km정도 올라가면 타테이시 공원이 있으며 거기에서 촬영했습니다.
타테이시 공원은 「신슈 행사의 풍경을 보기 위한 뷰 포인트」로서 현 내외의사람이 관광을 오고 있습니다.
필자는 대낮에 갔었는데, 여기는 sunset(일몰)과 야경도 유명한 장소로 신슈 sunset point(일몰 장소) 100선과 신일본 삼대야경, 야경백선에도 선정되었습니다.
확실히 밤에 오면 그것은 그런대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개인적인 시간 관계로 낮에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밖에도 타테이시 공원의 숨이 막히는 절경을 보세요.
『너의 이름은。』의 성지순례 장소로서는 물론, 순수하게 관광 명소로도 훌륭한 장소입니다.
호수와 하늘의 파란 색과 나무들의 초록의 대조가 정말로 훌륭합니다.
공기도 깨끗하여 계속해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밖에 타테이시 공원의 볼거리로는 길이 50미터를 넘는 미끄럼틀 입니다.
20016년 9월에는 「비에 젖어있는 미끄럼틀을 기세 좋게 미끄러지면서 20세 남성이 오른쪽 허벅지를 골절하는 사건도 있었다.」 란 의미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만약 놀러 갈땐 충분히 주의 해주세요.
주소：스와시 다이가쿠 카미스와 10399
교통수단：JR중앙본선 가미스와 역에서 차로 약 15분, 중앙 자동차도 스와 IC에서 차로 약 30분
참고로, 타테이시 공원에 가기 전에 스와 호수 눈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아래에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런 곳입니다!
스와 호수 밖은 이처럼 길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한바퀴는 무려 약 16km 입니다.
주소：나가노켄 스와시 코강도리2,3,4,5초메
교통수단：JR가미스와 역에서 도보 5분, 자동차로 도쿄에서 「중앙 자동차도」경유에서 약 2시간 반정도면 도착합니다.
여기까지 나가노 편 으로 하고, 다음은 기후 편 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나가노의 스와 호수에서 기후까지는 차로 가면 약 3시간 걸립니다.
기후현 히다시의 타카야마 본선「히다 후루카와 역」이 순례 장소로 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타키가 오쿠데라 선배와 후지이 츠카사 세명이서 미츠하를 찾아 기후에 갔을 때의 도착역입니다.
세명이 기후에 있는 동안, 타키의 아르바이트를 대신한 타카기 신타를 생각하면 조금은 복잡한 기분이 드네요.
역 뒤의 산의 정경도 정교하게 묘사되어 있는 모습이 거의 같았습니다.
이 사진의 촬영 장소에는 친절하게 영화와 같은 전철이 정차한 시간이나, 역 주변의성지 순례 장소를 정리한 맵을 배치하는 등, 매우 친절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역을 비롯하여 시내 곳 곳에 『 너의 이름은。 』의 포스터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영화의 배경이 되면서 관광객도 상당한 수가 순례하러 오고 있으며 지역적 거리를 조성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히다 후루카와 역 앞 로터리는 타키가 택시 운전사에게 이토모리 호수의 사진을 보이며 장소를 물어보고 있는 장면입니다.
대부분이 영화처럼 현실도 같았습니다.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는 타키가 혜성 낙하에 의한 대참사가 일어난 이토모리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던 도서관이 있습니다.
실제로는 「후루카와 도서관」의 표기는 없었습니다.
주소：기후현 히다시 후루카와마치 혼쵸우2-22
교통수단：JR다카야마 본선「히다 후루카와 역」에서 도보 5분
개관시간：화요일～토요일、공휴일은 오전9시～오후8시、일요일은 오전9시～오후5시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오후5시 폐관
휴관일：매주 월요일（공휴일의 경우에는 다음날도 휴관）、매월 마지막 금요일, 연말연시
이외에도 역 주변의 순례 장소로서 미츠하와 요츠하가 무녀을 맡고 있는 미야미즈 신사가 있습니다.
미야미즈 신사의 모델은 후술 하는 「케타와카미야 신사」와 「히다산노구우히에 신사」를 더한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우선은「케타와카미야 신사」에 가보겠습니다.
작품안에서는 히다 후루카와 역 앞 로터리처럼 현지인에게 이토모리 호수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장소를 묻고 있는 장면입니다.
여기부터는 해가 지고 밤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만 작품 안에서는 낮을 그린건데 굳이 밤에 촬영한다는 것도 재미있고 좋지 않을까 했습니다.
주소：기후현 히다시 후루카와쵸우 카미케타1297
다음은 같은 히다시지만 차로 30분 정도 이동하고 카도카와라는 곳에 있는 버스 정류장으로.
카도카와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이 버스 정류장 자체는 「미야가와쵸우 오치아이 버스정류장」이라고 합니다.
타키가 여러 사람에게 수소문해도 유력한 정보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자, 절망에 빠지고 낙심하고 있을때 입니다.
오쿠데라 선배와 친구 후지이 츠카사는, 그런 타키를 보고 뭔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영화 쪽이 실제보다 가로폭이 넓다는 것을 알겠네요.
세명을 잘 그리고 싶기 때문에 그랬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버스 정류장의 내부는 아래의 사진처럼 되어있습니다.
포스터나 벽보가 붙어 있을 뿐 아니라 무려 성지순례 노트도 두고 있습니다.
모처럼이므로, 성지순례 노트에 본 미디어「TABI CHANNEL」를 써두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봐주었으면 좋겠네요～！
2016년 10월 18일에 나가노 편 취재, 그리고 다음 날인 10월 19일에 기후 편의 취재에 갔었습니다.
주소：기후현 히다시 미야가와쵸우 오치아이
마지막으로 미야미즈 신사의 또다른 모델로 꼽히는 히다산노구우히에 신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완전히 애니메이션 화상과 실제 사진은 밤낮이 뒤바뀐 상태지만 분위기는 전달될거라 생각합니다.
밤도 운치가 있어서 좋았어요.
사람도 거의 없었습니다.
주소：기후현 타카야마시 시로야마156
교통수단：타카야마 본선 타카야마 역에서 도보 25분, 타카야마노히 버스센터 5번 정류장보다 “のらMyCar”(타카야마시 마을 버스)미나미선 우회전「히에신사앞」버스 정류장보다 도보로 5분
타키를 비롯한 동급생 츠카사, 신타가 다니는 고등학교의 모델이 된 장소는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에 있습니다.
건물 안은 근 미래적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너의 이름은。의 모델이된 모토마치 고교 #파인더 너머의 내 세계 #photography #coregraphy #사진으로 전하고 싶은 나의 세계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과 연결되고 싶어 #일반 반사식 카메라 #1mm에서도 좋았다고 생각하면 RT #너의 이름은 #너의 이름은 성지순례 pic.twitter.com/jZH4k6ddC0
— Usuke@사진 계정(@0825Abcmart) 2016년11월21일
이렇게 예쁜 건물에서 공부할 수 있는 학생들이 행복해 보이네요.
아주 부러울 따름입니다.
주소：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나카구 니시하쿠 시마쵸우25-1
～『너의 이름은。』에 이르기까지의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소개～
마지막으로『너의 이름은。』의 추천 관련 상품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는『너의 이름은。』의 줄거리를 복습하고나 성지순례 장소를 보고 왔는데, 본 페이지에서는『너의 이름은。』에 관련 추천 상품을 소개합니다！
보다 신카이 마코토 작품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너의 이름은。』이외의 작품도 소개 하겠어요.
먼저 아직”『 너의 이름은。』을 본 적이 없는 사람”과 한번은 봤는데 너무 좋아서”다시 보고싶은 사람”에게 『 너의 이름은。 』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본 기사에 게재한 성지순례 장소에 간 다음에 보면 그 감동도 두배가 되겠죠.
『너의 이름은。』은 인기가 많다는 것도 있고, 일본에서도 상영이 연장되는 지역이 많았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에서도 개봉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이미 『 너의 이름은』의 상영이 끝나고 말았다는 경우에는 일단 DVD나 블루레이로 발매되는 것을 기다립시다.
지금부터는 『 너의 이름은。』 이외의 신카이 마코토 작품도 소개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작품을 다 본 후에 다시 『 너의 이름은。』을 보면 또 다른 관점에서 작품을 볼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신카이 마코토로서 처음으로 극장에서 개봉된 25분의 풀 디지털 애니메이션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관해서는 신카이 마코토가 거의 혼자 만들어 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감독·각본, 연출, 작화·미술·편집의 거의 모든 것을 맡고 있습니다.
때는 2046년 중학교 3학년 테라오 노보루와 나가미네 미카코의「장거리 연애」를 그린 작품입니다.
두 사람은 어렴풋한 사랑을 서로 마음속에 품고 있었으며, 같은 고등 학교에 진학하기를 바랐으나,미카코는 어떤 이유에서 우주로 떠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버립니다.
물리적으로 멀어진 거리를 「메일」로 교환함으로써 줄인다고 하는데, 우주에서 지구까지 메일이 닿는 시간은 ”8.6광년”.
우주에 가버린 미카코와 지구에서 그녀가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노보루의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입니다.
『별의 목소리』를 혼자 만들어서, 그 솜씨의 훌륭함을 세상에 알린 신카이 마코토는 「포스트 미야자키」이라고까지 불려지게 되었습니다.
무대는 1996년 홋카이도와 혼슈의 남북으로 분단된 전후”또 하나의 일본”입니다.
홋카이도에는 왜 서 있는지 자세히 알지 못하는 거대한 탑이 솟아 있었습니다.
아오모리현 쓰가루반도에 사는 중학 3학년인 후지사와 히로키와 시라카와 타쿠야는 아오모리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탑에 동경을 품고 비행기를 제작하고 그 탑에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탑의 건설자 할아버지를 가진 동급생 사와타리 사유리도 도중에 비행기 제작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함께 거대한 탑에 가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나 사유리가 갑자기 두 사람 앞에서 사라지고 비행기 제작 프로젝트도 없어졌으며, 히로키와 타쿠야는 다른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3년 후 이야기는 뜻밖의 전개가 일어납니다.
연애의 색이 강한 신카이 마코토 영화 중에서도 SF요소가 강한 작품으로 되어 있으나, 본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을 제치고 제59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애니메이션 영화 상을 수상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세번째 작품으로 걸작이라고도 불려진 작품입니다.
「桜花抄(벚꽃초)」「コスモナウト(코스모나우트)」「秒速５センチメートル(초속5센티미터)」의 3개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쿄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는 아주 친하고, 연애가 아직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틀림없이 서로가 좋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카리가 도치기로 전학하고, 이로부터 전혀 만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타카키에게 아카리로부터 편지가 도착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펜팔을 교환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타카키가 가고시마로 전학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평생 못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근거로 타카키가 가고시마로 가기 전에 도치기에서 재회하고 첫 키스를 나눕니다.
타카키는 가고시마로 전학한 뒤 다른 여성에게서 고백을 받기도 했지만 마음은 아카리를 향해 가있었습니다.
이후 타카키는 도쿄에 취직하고 아카리 이외의 여성과 3년 사귀었는데, 전혀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실연당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타카키가 초등학생 때 아카리와 함께 건너간 건널목을 건너자 한 여자가 스쳐 지나갔습니다.
배드 엔딩으로 끝나는 작품이 화제를 부르고, 야마자키 마사요시의 주제곡인「One more time,One more chance」의 슬프면서도 따뜻한 곡조가 더불어 인기가 있었습니다.
『 너의 이름은。』 이외의 작품이라면 틀림없이 이 작품을 추천합니다！
압도적으로 그림이 예쁜 것은 물론 하나 하나의 말과 장면의 묘사 방법의 섬세함을 주목해서 봐주세요.
『초속5센티미터』부터 4년 만에 나온 작품으로 제작에는 꼬박 2년이 소요됐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안에서는 처음으로 판타지나 액션 요소가 나온 작품으로 지브리 영화와 같은 틀을 완성 하였습니다.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잃은 와타세 아스나는 엄마와 둘이 살고 있고, 방과 후에 자신이 만든 비밀 기지에서 아버지의 유품인 돌을 사용한 광석 라디오를 듣거나 동물과 놀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평소처럼 비밀 기지로 가다가 본 적도 없는 그런 괴물에게 습격당하고, 그곳에서 슌이라고 하는 소년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그 슌에게 짧은 연정을 품은 아스나는 내일도 함께 만날 약속을 하였지만, 다음 날 슌은 시체로 발견되었죠.
죽음에 직면한 아스나는 점차「사후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고 슌이 고향이라던「아가르타」(망자의 부활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있다)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도중에 만난 슌과 얼굴이 붕어빵인 소년 신과 함께 아가르타를 목표로 가고있지만, 거기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 본 사람에게는,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그 정도로 과거와는 체계가 동떨어져 있는 작품입니다.
지브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특히 빠지기 쉽지 않을까요！
『언어의 정원』（2013년）
신카이 마코토가 처음 「사랑」의 이야기를 하는 작품에서 슬로건은 「사랑 보다 예전、외톨이의 슬픈 사랑 이야기。」입니다.
『너의 이름은。』에 나온 것으로 알려진 유키 선생님이 여주인공인 작품이네요.
그리고 어느 날, 같은 장소에 온 유키노 유카리가 맥주를 혼자 마시고 있는 중 두 사람은 만납니다.
비가 오는 날에 같은 장소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바탕으로 그들에게 비가 조금 특별한 날이 되어 갑니다.
이후 장마가 끝나고 비가 내리지 않자 두 사람은 만나지 못 되어 버렸습니다.
타카오가 오랜만에 고등 학교에 등교했을 때 학교에서 유키노와 엇갈린다, 유키노가 자기 학교의 고문 교사였다는 사실, 학생에게 괴롭힘을 받고 퇴직에 내몰린 것 등을 알게되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나이 차이는 관계 없는 듯 서로를 의식하는 것처럼 되어 가는데요, 갑자기 유키노는 고향 시코쿠에 돌아간다고 말하기 시작합니다.
외로운 애틋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이상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이지만, 『 너의 이름은。 』은 이들 작품의 좋은 점을 모아 집약되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전과 분명히 다른 점은 『 너의 이름은。 』이 해피 엔딩으로 끝난다는 것 이네요.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모두 본 것으로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배드 엔딩이 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타키와 미츠하가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꼭 『 너의 이름은。』 이외 에도 당신이 좋아하는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찾아보세요.
이쪽의 번외 편에서는、『너의 이름은。』에 관련된 기간한정의 정보를 공개합니다！
너의 이름은 팬 이라면, 빨리 정보를 캐치하고 유행에 동참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추가로 올려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정보가 있다면, 부담 없이 TABI CHANNEL편집부로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인기가 가시지 않는 너의 이름은 카페가 도쿄·이케부쿠로 파르코에 오픈했습니다.
나고야 파르코도 언젠가는 오픈합니다.
기간은 이케부쿠로가 2017년 1월 7일〜2월 7일, 나고야가 1월 27일〜4월 3일입니다.
필자는 이케부쿠로 파르코의 너의 이름은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오래 전부터 신경이 쓰이고 있었으므로 들뜬 마음으로 갔어요.
이번에는 이케부쿠로의 너의 이름은 카페를 특집으로 쓰고 싶어요！
※2017년1월10일 시점
너의 이름은 카페에서는 작품안에 나온 여러 장면을 형상화한 푸드와 음료가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게를 방문한 사람은 오리지널 런천 매트를 받거나 음료를 주문했을 때에 오리지널 코스터를 받기도 합니다.
장면별로 만들어졌다는 메뉴가 너무 재미 있고, 마음에 드는 분을 위해서라도 사진을 올려야겠네요.
안에는 좀 무리한거 아니냐고 하는 것도 있고,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토모리의 역사를 느끼는 이토모리 호수 빵 스튜 ￥ 1,480※설정화 카드 포함
츠카사와 타카기가 준 계란 샌드위치랑 고로케로 만든 고로케 빵 ￥ 1,080※장면 삭제 카드 포함
당신도 바뀌고 있어?타치바나가와 미야미즈가의 아침 ￥ 1,280※장면 삭제 카드 포함
라면집 요시노의 라면 ￥1,180※장면 삭제 카드 포함
「넌 누구냐？」HOT라테 ￥680
별이 내리던 날의 밤하늘 소다 ￥930
황혼기 소다 （타키・미츠하） 各￥730
두 사람이 본 그 날의 혜성 플레이트 ￥1,280
타키와 뒤바뀐 미츠하도 무심코 사진이 찍고 싶어진 팬 케이크 ￥1,480
가을 이토모리 무스 아마자케 포함 ￥1,180
녹차 파르페～신체를 모신 산 정산～ ￥1,080
너의 이름은 가게 피자？！ ￥680
각각의 상품명을 보면 너의 이름은 팬이 있으면 그 장면을 표현했느냐는 것이 잘 알 수 있죠.
또한 그 외에도 너의 이름은 카페에서만 살수있는 상품이 약 120점 가량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너의 이름은 좋아함에 있어 매력적인 곳이라, 정말이지 쉽게 들어갈 줄은 생각도 못했죠.
필자도 최소한의 각오를 하고 있었습니다.나쁜 예감은 적중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이와 같습니다.
참고로 빨라도 1시간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람이 별로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오후에 갔었는데..
다른 시간대는 2시간 이상 기다리는게 보통이었어요.
이케부쿠로 파르코 계단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서 있었습니다.
그 날 스케쥴의 관계로 어쩔 수 없이 가게에 들어가는것을 포기한 필자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가게의 외부를 촬영하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너의 이름은 카페의 외부를 보여드리고 분위기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꼭 잘 사수하세요.
카페의 외부에는 많은 너의 이름은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 나도모르게 머리 속에서 RADWINPS의 「전전전생」이 들려왔습니다.
당신도 분명 머리속에서 들려올것 입니다!
만약 당신의 이름은 카페에 갈 때는 상당한 시간을 기다릴 각오를 하고 가도록 하세요!
명칭：THE GUEST cafe&diner (이케부쿠로 파르코 본관7F)
주소：도쿄도 도시마구 미나미 이케부쿠로１−２８−２
기간：2017년1월7일(토)〜2017년2월7일(화)
영업시간：OPEN 10:00 / CLOSE 22:00 (음식 L.O. 21:00 / 음료 L.O. 21:30） ※최종일 2월7일(화)은 CLOSE 19:00 (음식 L.O. 18:00 / 음료 L.O. 18:30)
전화번호：03-5391-8604
여기까지 신카이 마코토 작품을 좋아하는 필자가、「너의 이름은。」와 신카이 마코토 감독작품의 줄거리나 스포일러 해설과 함께 작품의 무대가 된 성지순례지를 한꺼번에 소개하였습니다.。
필자는 도쿄에서 반나절 、다른 날에 나가노・기후와 1박2일、추가로 히로시마에 여행을 가는것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본 기사를 참고하고 꼭 성지순례에 가보세요！
그 밖에도 추천 성지순례 장소가 있다면 「TABI CHANNEL편집부」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성지순례】케이온의 무대였다！시가현의 「구 토요사토초등학교」에 가보자！
| 東南アジア(34) |
| ヨーロッパ(105) |
| 東アジア・中国・台湾(24) |
| 南アジア・インド・ネパール(7) |
| 中近東(9) |
| ミクロネシア・ハワイ・グアム(15) |
| オセアニア(12) |
| アフリカ(9) |
| 北米(23) |
| 中南米(14) |
